가맹 계약서에 명시된 "총 창업비"는 실제 지출액보다 대체로 20~30% 낮습니다. 계약서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반드시 발생하는 항목들이 있기 때문입니다.
공식 창업비 5대 항목
가맹 정보공개서에 반드시 기재되어야 하는 항목입니다.
- 가맹비 — 브랜드 사용권 취득 비용 (일시금, 0~5,000만원)
- 교육비 — 본사 운영 교육 참가비
- 인테리어비 — 본사 지정 시공사 기준 (평당 단가 × 면적)
- 보증금 — 계약 종료 시 반환 (단, 분쟁 시 분할 반환)
- 기타 설비비 — POS·냉장고·조리기기 등
공식 항목 외 추가 비용
아래 항목은 계약서에 빠져 있지만 개점 전 반드시 발생합니다. 이를 고려하지 않아 자금 부족으로 오픈이 지연되는 사례가 많습니다.
- 초도물품비 — 식자재·소모품·유니폼 초기 물량 (500~1,500만원)
- 간판·사인물비 — 외부 간판, 메뉴판, LED 박스 (300~800만원)
- 공사 부대비용 — 인허가비, 쓰레기 처리, 가구·집기 (200~500만원)
- 임대 비용 — 보증금(임대인) + 중개수수료
- 운전자금 — 개점 후 손익분기 전까지 3~6개월치 (1,000~3,000만원)
실전 예산 계획법
총 예산의 20%를 운전자금 및 예비비로 반드시 남겨두세요. "견적 = 예산"으로 잡으면 개점 직후 현금 위기가 옵니다.